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시민의 기댈 언덕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직원 3,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갖고, 직원들에게 "앞에 놓인 과제가 많고 엄중하지만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 중심의 도시, 희망이 되살아나는 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박 시장은 시무식에 이어 `희망서울 새해 인사회`를 통해 서울시 본청, 본부, 사업소, 자치구, 지방공사, 재단 간부 432명과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목에 12cm 다트 박힌 오리 `왜 이런 짓을…`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