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와 금융그룹 시너지 극대화, 미래 신성장 발굴이란 전략으로 신용카드 업계 1위를 지키는데 주력합니다. 이재우 신한카드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카드시장에서 경쟁력의 핵심은 우량고객기반의 확보”라며 “2012년은 그 어느 때 보다 힘들고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고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가계부채에 대한 리스크와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 등 대내외적인 불안요인과 함께 금융당국의 신용카드 발급, 한도 기준 강화 등의 규제가 겹치면서 카드업계의 경쟁은 이전보다 더 치열해 질 것이란 얘기입니다. 이 사장은 이어 “우리가 가졌던 수많은 차별적 전략과 강점들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직원들에게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장이 신용카드 업계 1위를 지키기 위해 제시한 전략은 선제적 신용관리를 통한 잠재적 리스크 제거와 모바일 결제기술에 대한 투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금융 등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목에 12cm 다트 박힌 오리 `왜 이런 짓을…`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