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시크릿, 글래머러스한 몸매-라이브까지 '퍼펙트'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2월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이승기, 윤아, 송지효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는 2011년을 빛낸 가수들이 모두 모여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날 일렉 기타의 강렬한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인트로로 오프닝을 장식한 시크릿은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서서 신곡 '사랑은 무브'를 열창했다.

마이크를 잡은 채 라틴 댄스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한 멤버들은 리믹스 버전임에도 불구, 훌륭하게 라이브를 선사하며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SBS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된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2P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NE1, 원걸, 카라, 비스트,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미쓰에이, 에프엑스, 이승기, 아이유, 김현중, 애프터스쿨, 엠블랙 인피니트, 달샤벳,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B1A4, 시크릿, 포미닛, 지나, 씨스타, 다비치, 케이윌, 틴탑, 레인보우, 유키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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