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가장 핫한 남자’ 신하균 VS 주상욱, 스타일리시한 패션 대결 ‘눈길’
[우근향 기자] 최근 케이블과 지상파에서 가장 핫한 남자로 손꼽히고 있는 두 남자가 있다.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주상욱과 KBS ‘브레인’의 신하균이 바로 그 주인공.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열연 중인 두 남자는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

특히 ‘형사판 패션왕’, ‘신하균 콜렉션’ 등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패션스타일을 비교한 ‘의사간지남 신하균 VS 형사간지남 주상욱’ 이미지가 주요 포털의 카페와 블로그 등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의사간지남 신하균 VS 형사간지남 주상욱’ 이미지 속에는 ‘니트로 코디한 엣지 스타일’, ‘셔츠를 겸비한 간지수트’, ‘일하는 남성은 아름답다’ 등 센스 넘치는 테마별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우월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개성 넘치는 패션스타일과 포스로, 대세남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 겨울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남자가 여기 다 있네~”, “미남에, 연기에, 스타일까지 완벽! 당신들은 욕심쟁이!”,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이 캐릭터를 더 매력적으로 완성시켜주는 것 같다”, “월, 화요일(브레인 방송일)은 신하균과 금요일(TEN 방송일)은 주상욱과 데이트 하는 날”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수사물 중 최고’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주상욱은, ‘한국의 호라시오 반장(CSI 마이애미)’, ‘주상욱의 재발견’이라는 호평 속에 냉철한 형사로 열연하고 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이지적이고 냉철한 극중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이다.

화제 속에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의 신하균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 폭풍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하균앓이’, ‘연기의 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하고 냉정한 의사 이강훈 역할에 맞게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KBS ‘브레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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