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씨너스가 국내 영화관 중 관람시설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인천, 경기도의 복합상영관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메가박스 씨너스의 관람 시설이 100점 만점에 68.1점으로 영화관 중 최고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메가박스 씨너스가 영화 보는 환경만 따지면 가장 쾌적하다는 의미다. 롯데시네마(65.8점)가 2위를 기록했고, CGV(63.8점)와 프리머스(60.7점)가 뒤를 이었다. 소비자원은 "복합상영관을 조사해보니 음향시설과 스크린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았다. 메가박스 씨너스는 관람시설 만족도가 가장 커서 영화광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X-마스 선물이 망치, 바나나, 먹던 샌드위치?` 폭발한 아이들 ㆍ"김정은, 어린시절 일본 극비 방문"…위조여권으로 디즈니랜드에 ㆍ크리스마스 트리 나눠주는 예루살렘 성지 생생영상 ㆍ美 슈퍼모델 몸매 관리 비법 "나체로 식사" ㆍ남녀 첫사랑 떠올리는 시기 달라... 男- 캐럴송 들릴 때, 女- 맞선 실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