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컬러' 입은 동작대교
삼성전자는 21일 프랑스 색채 전문가 장 필립 랑클로를 초청, 서울 동작대교 교각에 다양한 색채를 입힌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멀리서 볼 경우 무지개 모양이 되도록 했다”며 “스마트폰 ‘갤럭시S2 HD’의 화사한 색감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