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조성갑)과 주식회사 크리에이티브그룹다다가 5일 인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방송영상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한 협력을 위함으로 대한민국 최초, 인천에 대한 이야기 스토리텔링 발굴과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콘텐츠 지원을 통해 방송영상콘텐츠가 제작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성갑 원장은 “크리에이티브그룹 다다와 우리 진흥원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인천을 상징하는 다양한 문화자원을 콘텐츠화 하여, 생생히 살아 숨 쉬는 글로벌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그룹 다다는 등 다수의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들이 설립한 제작사이다. [사진설명 : 조성갑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오른쪽)과 크리에이티브그룹 다다 이재갑 대표(왼쪽)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당뇨병에 우울증 겹치면 치매위험 4배 ㆍ운동해도 오래 앉아 있으면 살찐다 ㆍ"담배소송,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ㆍ[포토]승리에 흥분한 팬들 난입으로 `골대` 무너져 ㆍ[포토]사고 피해액만 44억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교통사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