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ㆍSTX에너지, 美 멕시코만 유전 인수
해상유전의 가채 원유 매장량은 1000만배럴로 국내의 5일치 석유 소비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멕시코만 유전을 통해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1억달러의 매출과 400만달러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사업성이 뛰어나 향후 4년 내 투자금 전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TX에너지는 지난해 캐나다 엔카나로부터 맥사미쉬 가스광구를 인수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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