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수입한 냉장 명태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4Cs+137Cs)이 검출됐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일본산 냉장명태 3톤과 3.6톤 등 2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각각 1.83, 1.00 베크렐(Bq/㎏)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식품의 허용 기준치(370Bq/㎏)의 0.54%, 0.29% 수준입니다. 이번 냉장명태는 일본 북부지역인 홋카이도에서 포장돼 지난 26일과 28일에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이라고 검역검사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김광은 감독, 박혜진 선수 목졸라 폭행 `충격` ㆍ신림동 고시촌이 `발칵` 뒤집혀..식당주인 식권대금 챙겨 달아나 ㆍ김장비용 지난주보다 조금 올라 ㆍ[포토]수퍼걸 카라, 日서 ‘베스트 드레서’ 수상 ㆍ[포토]원숭이가 옷벗긴 대만 미녀, 인터넷 유명인사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