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3분기 외국인 토지 보유면적이 2분기보다 1.2% 증가한 2억 2,929만㎡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0.2%로, 금액으로는 32조2935억원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외국인 보유 토지는 1988년 부동산시장 개방 이후 2001년까지 연평균 38.3% 급증했지만 2008년까지 6.5%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엔 2.9%로 주춤한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스마트 전용 방송 손바닥TV, 내달 개국 ㆍ홍준표 "다수가 원하면 대표직 물러날 것" ㆍ1500억원 공들인 `차`..기아차 레이 `출시` ㆍ[포토]반체제 아이웨이웨이, 타임지 올해 인물 후보에…中 곤혹 ㆍ[포토]`광우병 증상` 첫 사망자 발생‥`뇌에 구멍 뚫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