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 판매잔액 6개월째 증가..4월이후 3조8천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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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이 6개월째 증가했다.
주식시장이 8월이후 2개월째 이어진 폭락장세에서 벗어나 지난달 강하게 반등하자 투자자들이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해 펀드 투자를 늘렸기 때문이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달보다 5천580억원증가한 56조7천2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10월 한 달간 139포인트 이상 올라 1,909선까지 회복했다.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지난 4월 52조6천340억원으로 저점을 찍고 6개월만에 3조7천990억원 늘었다.
지난달 정액적립식 판매잔액은 1천80억원, 자유적립식 판매잔액은 4천500억원 각각 증가했다.
업권별로 보면 증권사가 3천130억원, 은행이 2천290억원, 보험이 140억원 각각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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