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남상미, 안재욱 뺨 때리며 “난 사기꾼이 아니다”
[최윤진 인턴기자] 정혜(남상미)가 기태(안재욱)의 뺨을 사정 없이 내려쳤다.

11월28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는 안재욱이 자신의 투자금을 가지고 달아난 양태성(김희원)을 찾던 중 정혜에게 뺨을 맞았다.

기태는 영화 촬영이 한창인 쇼단을 찾아가 감독에게 “두만강아 돌아와라 찍자던 양태성 어디갔느냐, 한 패 아니냐”며 멱살을 잡았다. 감독은 “나 대종상 수상한 감독이야”라며 자신도 속은거다고 하소연했다.

감독은 대신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던 배우 정혜를 불러 양태성 어디 갔느냐고 추궁했고 당황한 정혜는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기태는 정혜의 손을 잡고 “경찰서로 가자”며 이끌었다. 화가 난 정혜는 기태의 뺨을 때리며 “당신이 뭔데 나를 의심하느냐”고 소치지며 울며 분장실로 들어갔다.

한편 수혁(이필모)은 금례(이미경)에게 서울에 올라가 살자고 부탁했지만 금례는 자신이 아니면 기태의 집에서 식모일을 할 사람이 없다며 거절했다. (사진출처: MBC ‘빛과 그림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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