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투자증권이 현대모비스에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경기방어적 사업 부문의 성장정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최대식 B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가 예상되고 환율 불안정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현대모비스의 경기방어적 사업구조가 시장에서 재평가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최 센터장은 특히 "베이징 현대 3공장이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가고 기아차 3공장도 2014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중국 CKD 수출액이 25억불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여신`강민경, 민망한 섹시 댄스 `이게 무슨 춤?` ㆍ"12월 주식시장 연말랠리 가능할 것"- 교보증권 ㆍ"국내 기업 신용도 하락 당분간 지속"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