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8일 신한베트남은행과 신한비나은행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 신한베트남은행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대기업 금융에 강한 신한베트남은행과 중소기업 및 현지기업영업에 강점을 지닌 신한비나은행 합병으로 본격적인 현지화 전력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10억달러 내외 자산을 보유해 베트남 내 2번째 외자은행으로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개콘` 본 강용석, "최효종은 내게 짜장면 사라" ㆍ中 3분기, 1人 카드 소비액 56만원 ㆍ`주행중 바람소리` 자동차 선루프 피해 증가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