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사회소외계층 고객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 연7%의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KB행복만들기적금`을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 여성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두 가지 유형으로 판매됩니다. 기본이율 연4.0%에 정액적립식의 경우 연3.0%, 자유적립식은 연2.0%의 우대이율을 제공해 최고 연7.0%의 높은 이율을 제공하며 우대이율은 만기해지 하는 경우 조건없이 제공됩니다. 또 6개월 이상 경과 후 주택임차 또는 구입, 결혼, 입원, 입학 등의 사유로 중도해지 하는 경우 기본이율 연4.0%를 적용해주는 특별중도해지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저축금액은 월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개설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일반 적금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 상품이 경제적 자립을 위해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많은 어려운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개콘` 본 강용석, "최효종은 내게 짜장면 사라" ㆍ中 3분기, 1人 카드 소비액 56만원 ㆍ`주행중 바람소리` 자동차 선루프 피해 증가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