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소셜커머스 4개사에 대한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위반에 대한 시정조치 부과’에 대해 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가 잘못을 시인하고, 시정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루폰코리아는 지난 8월 전에 발생한 문제로 확인했다며 내부 감사 결과, 사업 초기 일부 영업사원들의 개인적인 과욕으로 빚어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루폰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만족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 현행법 규정을 준수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개콘` 본 강용석, "최효종은 내게 짜장면 사라" ㆍ中 3분기, 1人 카드 소비액 56만원 ㆍ`주행중 바람소리` 자동차 선루프 피해 증가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