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푸드 등 21社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발해푸드 삼성수산 등 21개사가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미래지식경영원(회장 최세규)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원장 백두옥)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후원하는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식이 28일 한경 다산홀에서 열렸다. 변미경 인넨아키 대표 등 11명은 지식경영인상을 받았다.

이번에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발해푸드(대표 신준욱)는 계육 도소매유통사업을 시작으로 제품 사양의 차별화를 비롯, 유통가격의 평준화를 선도한 독자적인 경영전략을 인정받았다.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광희, 유희쥬얼리, 대구공예원, 관욱요, 김家네, 농업회사법인 애뜰, 금강직업전문학교, 한양정밀, 덕이동 주막보리밥, 환경개발시스템, 와이즈와이어즈, 발해푸드, 삼성수산, 빵굽는케익하우스, 대구공예디자인학원, 칠황, 부산TOOL, 끌로에, 한국부부태권도, 비빈궁, 디온

◆지식경영인상

오병주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희생자 지원위원회 위원장, 안병정 구리경찰서장, 변미경 인넨아키 대표, 김덕만 젬엔네트웍스 대표, 송봉옥 송헤어뷰티살롱 대표, 김영남 아이비티 대표, 이동재 알파 회장, 이천재 젠그룹 대표, 강나연 삼국교육문화연구원 대표, 최현주 길성교역 대표, 이선자 예일디자인그룹 대표.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