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금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평균 0.04%, 수도권과 신도시는 각각 0.02%와 0.01%씩 내림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114는 "글로벌 경제 위기로 당분간 아파트 매매가는 약세를 보이겠지만 전세시장은 겨울방학 이사철이 시작되면 인기 학군을 중심으로 서서히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中 3분기, 1人 카드 소비액 56만원 ㆍ`주행중 바람소리` 자동차 선루프 피해 증가 ㆍ삼성전자 임원, `26억 5천만원` 보유주식 장내 매도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