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1천억원을 들여 친환경 고효율 타이어 재료인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 생산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공장은 충남 대산에 들어서며 연간 6만톤 규모의 SSBR 생산 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회사측은 내년 11월 연비 개선을 위해 도입되는 타이어 효율등급제를 앞두고 고효율 제품 생산을 위해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착공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갤럭시S2 LTE" 일본 출시 ㆍ서울시, 택시 승차거부 특별단속 ㆍ정시아, `붕어빵` 아들 공개.."폭풍성장 기대" ㆍ[포토]법관, SNS서 막말하면 징계 처벌 ㆍ[포토]올해의 단어 `쥐어짜인 중산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