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올해 인터넷과 IT, 웰빙 관련 상품들이 인기 순위 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 중국 난징무역관에 따르면 일본 잡지 `닛케이 트렌디`는 올해 매출액과 소비동향 등을 평가해 작성한 `중국 2011년 히트상품 베스트 25`에서 중국판 트위터인 `시나웨이보`를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시나웨이보는 지난달 현재 2억5천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가 각각 히트상품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윈난 백약치약과 락앤락, 가정용 두유 제조기, 콜라겐 등 등 웰빙 관련 8개 상품이 상위 25개 히트 상품에 올랐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갤럭시S2 LTE" 일본 출시 ㆍ서울시, 택시 승차거부 특별단속 ㆍ정시아, `붕어빵` 아들 공개.."폭풍성장 기대" ㆍ[포토]법관, SNS서 막말하면 징계 처벌 ㆍ[포토]올해의 단어 `쥐어짜인 중산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