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날씨, 강원 스키장 6만여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강원지역은 궂은 날씨에도 스키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인파로 종일 북적거렸다.
특히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대부분 문을 연 도내 스키장에는 주말 내내 모두 6만명의 스키어와 스노우보더가 찾아와 은빛 설원을 누볐다.
홍천 대명스키장은 전날부터 27일 오후 1시 30분 현재까지 이틀간 모두 2만여명이 입장했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과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에도 각각 1만5천300여명과 1만200여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횡성 성우리조트 6천600여명, 평창 용평스키장 5천여명 등 도내 8개 스키장에 이틀간 6만여명이 찾아와 설원을 질주했다.
한편, 궂은 날씨로 나들이 차량이 귀가를 서두르면서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1시30분 현재 지정체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진부∼진부터널 8㎞, 봉평터널∼면온 부근 5㎞, 원주 부근∼만종 부근 7㎞ 등이며 나머지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정시아, `붕어빵` 아들 공개.."폭풍성장 기대"
ㆍ"취득세 감면 끝난다" 미분양아파트 `꿈틀`
ㆍ가계빚 이자 `사상최고`‥50조원 돌파
ㆍ[포토]법관, SNS서 막말하면 징계 처벌
ㆍ[포토]올해의 단어 `쥐어짜인 중산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