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업계가 "오는 28일 정오까지 지상파 HD 방송 송출 중단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는 "지상파 측이 구두로 합의한 사항에 대해 문서화를 사실상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지상파 3사와 케이블업계는 지상파 방송 재송신 대가 산정과 관련해 분쟁을 벌여오고 있으며, 케이블업계는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법원 판결에 따라 지상파 HD 방송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 저예산 제작진, 대기업 스크린 독과점에 반발 ㆍ방통심의위, 개콘 `사마귀유치원` 심의 진행 ㆍ잭슨 주치의, 징역 4년 구형 ㆍ[포토]생후 8개월 아기 외모를 한 31세 브라질 여성 충격 ㆍ[포토]`독도는 우리땅` 개사해 `히라가나송` 제작 조혜련, 공식사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