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들이 잇따라 수수료를 인하하는 가운데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은 수수료 인하 움직임에 불참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후 국내은행의 ATM 자행이체 수수료가 무료인데 비해 외국계 은행들은 600원을 부과하는 등 은행권에서 가장 비싼 수준입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 출연도 외면하면서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옆집 부부, 왜 아기 안 갖나 했더니..." ㆍ짝퉁 명품 팔던 판매자 1억 넘는 돈 벌고 결국...` ㆍ"그녀의 성향을 알고 싶다면..손을 보라" ㆍ[포토]생후 8개월 아기 외모를 한 31세 브라질 여성 충격 ㆍ[포토]`독도는 우리땅` 개사해 `히라가나송` 제작 조혜련, 공식사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