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대표이사 정무현)이 최근 강남터미널 지하상가와 물류센터, 아파트 건축사업 2건 등을 잇따라 수주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현장은 서울 반포동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 개보수공사(발주처 : (주)강남터미널쇼핑몰, 350억원)와 블랙야크 용인물류센터 신축공사(발주처 : (주)블랙야크, 223억원), 강원 원주 혁시도시 B-3블록 아파트 신축공사(발주처 : LH, 805억원), 남양주 별내택지지구 A1-3블록 아파트 신축공사(발주처 : LH, 385억원) 등 총 4개 현장 1,763억원 규모입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의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건축사업본부의 일반건축 수주역량을 강화해 다각적인 영업활동을 한 결과"라며 "이번 수주에는 공공, 민간 발주물량이 모두 포함돼 있어 건축부문에서의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한라건설은 앞으로도 일반건축 분야의 수주 영역을 더욱 다각화해 아파트 분양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고 해외사업과 플랜트 사업 등의 영업 강화,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여성들만 유인한 사기도박단 적발 ㆍ`고액 상습 체납자` 신상공개‥1313명 누구? ㆍ사주기 싫다, `빵` 터진 사연 `화제`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