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윤아 사탐 교과서 등장 신기`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사회와 탐구 교과서 내용 중 선거와 투표를 다룬 내용의 참고 사진이다. 사진에는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윤아의 모습이 아닌 만 19세 이상 투표권을 지닌 대한민국 성인 여성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아의 교과서 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파워는 대단해" "공부할 맛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신곡 `더 보이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횡단보도 건너던 40대女, 20대 차에 치여 ㆍ"소화기 뿌리며 주인 위협한 강도 구속" ㆍ"지분 5% 이상 보유 슈퍼개미 100명 넘었다"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