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의 한우 농가에서 신고한 구제역 의심 소가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오후 영양군 수비면의 한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농가 주인은 한우 3마리가 침을 흘리고 설사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여 당국에 신고했고, 그 중 2마리는 폐사했습니다. 또 오늘(21일) 오전 영양군 석보면의 한우 농가도 소 1마리가 침을 흘리고 잇몸궤양 증상을 보이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래예측, 내년 글로벌 증시에서 왜 중요한가?" ㆍ국고 횡령해 빚갚은 정신나간 공직자 ㆍ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 `폭소`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