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2005년 최나연 제치고 KLPGA 신인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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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도 2승을 보태는 등 국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2007년 말 퀄리파잉스쿨에서 3위를 차지,이듬해 미 투어에 합류했다.
그러나 미 LPGA투어에서 95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지독스럽게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09년 혼다LPGA타일랜드와 미즈노클래식에서 두 차례 준우승하며 시즌 상금 66만6305달러를 획득해 상금 랭킹 20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올해 8월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마지막 라운드 17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려 첫 우승의 숙원을 푸는 듯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해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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