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KC삼양정수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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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21일 수처리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KC삼양정수를 인수했다. KC삼양정수는 1968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 수처리 설비 업체로 △철강 · 발전 및 석유화학 부문 취수 △폐수 처리 설비 △해수 취수 설비 등을 공급하는 중견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244억원이었다.
웅진코웨이 측은 "지난해 공공 상하수도 및 산업용 오 · 페수 처리 전문업체인 그린엔텍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 철강 · 발전 · 석유화학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는 KC삼양정수까지 인수함으로써 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수처리 기술을 확보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 측은 앞으로 발전용 수처리 및 취수,산업 플랜트,순수 시스템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웅진코웨이 측은 "지난해 공공 상하수도 및 산업용 오 · 페수 처리 전문업체인 그린엔텍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 철강 · 발전 · 석유화학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는 KC삼양정수까지 인수함으로써 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수처리 기술을 확보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 측은 앞으로 발전용 수처리 및 취수,산업 플랜트,순수 시스템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