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1% 증가한 211억kWh를 기록했습니다. 수출호조에 따라 기계장비(38.6%), 화학제품(20.2%), 자동차(12.0%)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전력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 이라고 지식경제부는 설명했습니다. 산업용 전력판매량 증가세는 지난 2009년 6월 이후 29개월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주택용, 일반용, 교육용 전략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0.3%, 2.8%, 3.4%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에이미, 성형의혹 "몰라보게 달라졌네" ㆍ김성주, 외제차, 횡령? "선물로 받은 건데" ㆍ임윤택,"김예림, 천상여자 사귀고파"고백 `눈길`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