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시장이 올해 4조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우리투자증권은 21일 전망했다. 한슬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겨울 의류의 단가가 다른 계절보다 비싸고 이익률이 높아 한국의류산업협회 전망에 따르면 이번 4분기에는 전분기대비 35%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내년 의류시장이 아웃도어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보다 4.6% 증가한 24조4천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년에 3조원 규모를 넘긴 아웃도어 시장은 올해 30% 이상의 성장세에 힘입어 1년만에 4조원, 내년에는 5조원을 각각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주간 문화영화] 이상한 직장상사, "더는 못참아" ㆍ소비자 속여 부당이익 챙긴 파워블로거에 `철퇴` ㆍ디스크 환자 절반은 40~50대 여성..목디스크 급증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미국 로봇폭탄 개발, 마하 5이상의 속도로 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