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저소득층의 엥겔계수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에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엥겔계수는 22.8%로 2004년 3분기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엥겔계수란 전체 소비지출에서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로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소비자 속여 부당이익 챙긴 파워블로거에 `철퇴` ㆍ[주간 문화영화] 스트레스 유발 이상한 직장상사 ㆍ디스크 환자 절반은 40~50대 여성..목디스크 급증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미국 로봇폭탄 개발, 마하 5이상의 속도로 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