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돋보기] 친환경 녹색 기술, 미생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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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화학물질의 남용으로 인류의 건강은 물론
자연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물자가 풍부해지면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처리는 사회적으로 큰문제이며,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강과 들을 황폐화시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친환경, 유기농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미생물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부터, 농업 산업 용품까지
미생물 사업 현장을 찾아가보자.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을 연구하고 있다.
미생물 농업 용품으로 친환경 농산물 보급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
비료와 농약 등 미생물을 활용한 기술을 높이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농가에서 미생물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고, 연구 과정을 살펴본다.
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ganisms, EM) 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중에서 광합성세균, 유산균, 효모균, 누룩균, 방선균 등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한 것을 말하며
일본 류큐대학의 히가 테루오 교수가 최초로 개발했다.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주방 세제와 세탁세제를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사업성과 소비자 반응을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장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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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