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고객 500명을 초대해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음악회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러브스토리(Love Story)’라는 주제로 조수미 씨와 테너 윤영석,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을 펼쳤으며,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원 40여명도 함께 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 초 발표한 삼성생명의 ‘사람, 사랑’ 브랜드를 전파하고, 문화공연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한해 동안 아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공연은 조수미의‘사람 이야기’,‘사랑 이야기’라는 2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됐됐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산에 들어간 사람, 사랑 브랜드는 보험의 근본 정신과 맞닿아 있다”며,“공연이라는 자연스러운 매개체를 통해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려는 의도를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287조 자산 관리는 누가? 최원병 vs김병원 ㆍ"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인 국회의원"..강용석, 최효종 고소 ㆍ살인죄 평생 추적…공소시효 폐지 추진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