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키장, 워터파크, 골프장,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사시사철 놀거리, 쉴거리를 제공하는 종합리조트가 레저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5일 근무제 도입에 이어 내년 5일 수업제가 시행되면 주말에 가족단위로 2, 3일간 머물며 레저를 즐기는 문화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으로 관광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용평리조트는 900만원대에 1년간 30박을 이용할 수 있는 타워 프리미엄 회원권을 내놓았다. 분양 상품은 2가지로 900만원에 매년 스키시즌권 1매 제공 되는 회원권과 960만원에 스키시즌권 2매 제공이 되는 회원권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은 5년으로서 종료 후에는 분양대금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회원과 함께 가족외에도 타인지정 3인을 포함해 총 4명까지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콘도 숙박과 함께 리조트 내 부대시설 및 퍼블릭 골프장, 워터파크, 스키, 리프트 등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용평은 양잔디와 뛰어난 코스레이아웃으로 골퍼에게 사랑받는 용평 골프클럽과 버치힐 골프클럽 등을 갖춘 종합형 리조트다. 다 갖춘 듯 보이는 용평이 딱 하나 없었던 것이 바로, 워터파크였지만 이마저도 2008년 피크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여름 속 겨울’ 콘셉트의 워터파크를 선보이며 정말 ‘다 갖춘’ 종합리조트로 거듭났다. 리조트 총면적은 약 1720만㎡(520만평)으로 국내 리조트 가운데 가장 넓은 수준이다. 또한, 용평리조트 스키장은 1975년 개장해 국내 스키장 중 오랜 연륜을 자랑하고 있으며, 평창은 예로부터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서 적설량이 풍부하고 설질도 뛰어나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보통 11월 초부터 이듬해 4월 초까지 약 150여 일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용평의 스키장은 국제스키연맹으로부터 국제대회 개최 수준으로 공인받았으며, 브릿지 슬로프를 이용해 베이스까지 내려오지 않고도 여러 슬로프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리조트 중 최대 규모의 31면의 슬로프와 최장 규모의 긴 전장 덕분에 용평의 겨울시즌 만족도는 단연 최고 수준이다. 또한, 용평은 서울, 경기 지역의 셔틀버스 정류장을 92개로 대폭 늘렸으며, 전국적으로 셔틀버스를 운영, 이용객들이 매일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원도 평창은 사람이 가장 쾌적한 기분을 느낀다는 해발 750m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 경포대와 정동진까지 불과 30분 남짓 거리에 있어 겨울은 물론, 여름 휴양지로도 안성맞춤이다. 가입문의: 02-566-2379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계란 살때 등급 확인하시나요?"..시판 계란 10개중 4개는 저품질 판명 ㆍ`수면마취제 사망` 병원에 배상 판결 ㆍ`완벽 글래머` 윤채이 아찔한 실종패션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