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대학 구조조정과 감사에 대한 대학들의 반발과 관련 "우리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의 하나로 이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요 대학 총창들을 초청해 청와대에서 오찬을 갖고 총장들에게 "급격히 발전하면서 구석구석 숨어있던 모순들이 바뀌느라 일어나는 일들"이라며 "교육은 장기적으로 투자할 대상이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교육의 변화가 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적절한 변화가 없으면 오히려 사회적 갈등이 더 커진다, 앞으로 대학가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텐데, 고비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에 빠지는 꿈 자주 꾼다했더니..." ㆍ현정은 회장, `세계 50대 여성기업인` 선정 ㆍ"잘 나가던 증시, `몬티`에 덜컥"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