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가 3주 연속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윤난중 극본, 정정화 연출) 6화의 시청률은 평균 2.628%, 순간최고 3.22%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성 10대는 물론 50대 중장년층까지 시청층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1년형 ‘NEW F4’ 정일우, 이기우, 박민우, 조윤우가 본격적으로 은비분식에 모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까칠한 고딩재벌 정일우(차치수), 엉뚱 셰프 이기우(최강혁), 귀여운 반항아 박민우(김바울), 꽃미소 천사 조윤우(우현우)이 ‘꽃미남 라면가게’에 모두 함께 모이면서 앞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김바울 역을 맡은 신인 배우 박민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뜨거워 포털사이트 캐릭터 검색 순위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에 빠지는 꿈 자주 꾼다했더니..." ㆍ현정은 회장, `세계 50대 여성기업인` 선정 ㆍ"잘 나가던 증시, `몬티`에 덜컥"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