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로 예정됐던 하남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의 청약 일정이 위례신도시 청약을 피해 다음 달로 연기됩니다. 국토해양부와 LH는 하남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1천688가구의 본청약을 다음달 8일 입주자모집공고와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미사지구와 위례신도시의 동시분양도 검토했지만 청약 대기자들의 청약과 당첨 기회를 넓혀주면서 위례신도시로 청약자들이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미사지구의 본청약 일정을 늦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에 빠지는 꿈 자주 꾼다했더니..." ㆍ현정은 회장, `세계 50대 여성기업인` 선정 ㆍ"잘 나가던 증시, `몬티`에 덜컥"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