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1.16 14:15
수정2011.11.16 14:15
글로벌 금융 위기 등 경기침체 여파로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연구원은 10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6.4로 전달보다 9.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에 비해 배 이상 낙폭이 커진 것으로 연구원은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계절적 비수기로 전세 수요와 가격 상승폭이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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