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북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에 다음달부터 주2회 직항 정기편을 취항합니다. 대한항공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인천~팔라우 노선에 14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팔라우는 한국과 시차가 없고 비행시간이 5시간에 불과한 관광지로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부정기편을 운항해왔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40대 사우나서 검거" ㆍ박원순, 온라인 취임식‥60년만에 첫 집무실 공개 ㆍ中보이스피싱 사기단 도와준 대학생 입건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