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6일 성남 분당 운중동에 서판교지점을 개점했습니다. 개점식에는 박제용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으로 서판교지점은 인근 타운하우스와 중대형 아파트 거주 VIP고객에게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근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의 기업체와 임직원들도 금융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박기준 서판교지점장은 "당초 강남권 주거수요 분산을 염두한 판교에 지점이 들어선 만큼 앞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밀착 영업을 벌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유세윤, `라디오스타` 새 MC로 합류 ㆍ구자철·염기훈, AFC 올해의 선수 후보..혼다와 경쟁 ㆍ"주가로 장난치는 세력, 꼼짝마!"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