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미 학회서 AML 치료후보물질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스코텍이 최근 열린 미국 암학회 학술회의에서 급성백혈병(AML) 치료후보물질(G-749)를 공개했습니다.
오스코텍은 12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미국 암학회 국제공동 학술회의`에서 급성백혈병(AML) 치료 신약후보물질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보물질은 단백질 인산화 효소의 일종인 FLT3를 억제하는 저분자 화합물로, 지난 달 보건복지부 항암신약개발사업단에서 국가 과제로 선정된 물질입니다.
회사측은 "급성백혈병을 유발하는 여러 돌연변이 세포들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암조직 제거후 약물투여를 중단하더라도 1달 이상 재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효리, 21세기 마릴린 먼로는 이런거~
ㆍ아이유, 日진출 선언‥`가창력+귀여움` 승부
ㆍ게임 자주하는 10대 뇌구조가 다르다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