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일반 청약 최종 경쟁률이 560.75대 1로 집계됐다.

15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청약 증거금 3조6000억이 몰렸다. 일반 청약 주식수 37만3962주 중에 총 124만6539주가 청약됐다.

YG엔터는 이미 기관 수요 예측에서 292.9대 1로 최종 집계돼 흥행이 예상됐었다. YG엔터의 최종 공모가는 3만4000원이며 조달자금은 423억8200만원 상당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