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강화산단 입주 신청 서두르세요" 이달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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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일반산업단지 실수요 출자자 모집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인천상공회의소와 현대엠코㈜가 공동 추진중인 강화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실수요자인 입주기업을 주주로 참여시켜 조성원가에 공급하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진행된다.오는 30일까지 2차 출자자를 신청받고 있다. 남아 있는 잔여 부지는 1만2000㎡다.
지난 9월부터 받은 2단계 실수요 출자자 모집에는 총 3개 업체가 약 1만8000㎡을 신청했다.2차 전체 분양 면적(2만9000㎡) 가운데 절반을 넘어선 수치다.
이에 앞서 1차 출자자 모집엔 43개 업체가 15만㎡ 부지를 신청했으며 앞으로 일반 분양까지 남은 부지는 1만2000㎡이 전부다.
한편 강화산업단지 승인절차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7월과 9월 각각 승인에 필요한 사업승인 신청서 제출과 주민설명회 등을 모두 마쳤다.통합조정회의를 통해 승인이 나는 오는 3월 이후론 단지조성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강화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별 다른 어려움이 없고 분양결과도 만족스럽다“라며 ”현재 분양 가격은 3.3㎡당 95만원 선이니 서둘러 남은 분양모집에 참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천=김
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인천상공회의소와 현대엠코㈜가 공동 추진중인 강화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실수요자인 입주기업을 주주로 참여시켜 조성원가에 공급하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진행된다.오는 30일까지 2차 출자자를 신청받고 있다. 남아 있는 잔여 부지는 1만2000㎡다.
지난 9월부터 받은 2단계 실수요 출자자 모집에는 총 3개 업체가 약 1만8000㎡을 신청했다.2차 전체 분양 면적(2만9000㎡) 가운데 절반을 넘어선 수치다.
이에 앞서 1차 출자자 모집엔 43개 업체가 15만㎡ 부지를 신청했으며 앞으로 일반 분양까지 남은 부지는 1만2000㎡이 전부다.
한편 강화산업단지 승인절차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7월과 9월 각각 승인에 필요한 사업승인 신청서 제출과 주민설명회 등을 모두 마쳤다.통합조정회의를 통해 승인이 나는 오는 3월 이후론 단지조성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강화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별 다른 어려움이 없고 분양결과도 만족스럽다“라며 ”현재 분양 가격은 3.3㎡당 95만원 선이니 서둘러 남은 분양모집에 참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천=김
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