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278만주 사모펀드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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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네트웍스(대표 남민우)가 자기주식 278만주(2,782,402주)를 스탠다드차타드프라이빗에쿼티(SCPE)에 매각했습니다.
매각대금은 주당 5천460원씩, 총 151억9천191만원이라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이번 자기주식 매각은 회사가 합병 등을 사유로 자기주식을 취득한 경우 3년 이내에 자기주식을 처분해야 하는 상법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거래로 안정적인 투자자 및 현금유동성 등도 확보하게 됐다"며 "또한 자사주의 오버행(잠재매물) 리스크 해소로 주식 수급이 원활해지고, 재무 구조도 개선 되는 등 주가 제고에 상당한 긍정적 효과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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