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성능 게임용 노트북 `삼성 센스 시리즈7 게이머`를 출시했습니다. `시리즈7 게이머`는 하드코어 게임을 위한 `게이밍 모드`로 적용하면 게임에 주로 사용되는 자판 키가 빨간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풀옵션 3D 게임을 구현을 위해 인텔 쿼드코어 i7 CPU를 탑재했으며 AMD의 고성능 그래픽, 돌비 홈씨어터 V4를 탑재해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제공합니다. 또 17.3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기존 노트북PC보다 80% 더 밝은 400니트의 슈퍼 브라이트 밝기와 1천600만 색 재현력을 구현해 선명하고 넓은 화질로 생동감을 높혔습니다. `삼성 센스 시리즈7 게이머`의 풀HD 3D를 지원하는 모델(NT700G7A-S73D)의 국내 출시가는 287만원이며 2D 모델(NT700G7A-S72D)은 263만원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한국경제 위기설` 실체와 가능성은… ㆍ"요구르트까지..."유제품 가격 인상 어디까지? ㆍ"안 나가면 하수관에 시멘트 붓겠다" ㆍ[포토]파도 타는 염소 서퍼 "사람만 서핑하나?" ㆍ[포토]바른 자세로 걸으면 다이어트에 효과 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