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건축·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에 한동영(56세) 전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전무를 선임했습니다. 한 신임 본부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79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32년간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건설통입니다. 한양은 한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공공공사에 비해 다소 뒤쳐진 건축과 주택사업을 확대시키고, 해외시장 진출에도 활발하게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한국경제 위기설` 실체와 가능성은… ㆍ"요구르트까지..."유제품 가격 인상 어디까지? ㆍ"안 나가면 하수관에 시멘트 붓겠다" ㆍ[포토]파도 타는 염소 서퍼 "사람만 서핑하나?" ㆍ[포토]바른 자세로 걸으면 다이어트에 효과 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