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간의 부채규모가 3천3백조원에 이르러 규모와 증가속도가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말 민간과 정부의 부채 총액은 3천283조원으로 올해 명목 GDP 예상치의 2.6배에 달했습니다. 개인부채는 신용위험이 큰 자영업자의 부채가 많았고 회사채 만기도 내년 상반기에 집중돼 있어 우리 경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한국경제 위기설` 실체와 가능성은… ㆍ"요구르트까지..."유제품 가격 인상 어디까지? ㆍ"안 나가면 하수관에 시멘트 붓겠다" ㆍ[포토]파도 타는 염소 서퍼 "사람만 서핑하나?" ㆍ[포토]바른 자세로 걸으면 다이어트에 효과 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