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 예금금리가 1년6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가는 가운데 3분기에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의 3분기 수신금리 평균 연 3.75%에서 이자소득세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제외한 실질 예금금리는 -1.6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은행의 예금금리가 2∼3% 수준에 머문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를 훌쩍 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DNA 수사로 `딱 걸린` 8년전 성폭행범 구속 ㆍ갤럭시S2, 컨슈머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스마트폰 ㆍ"가습기 살균제 얼마나 사용하면 폐손상오나" ㆍ[포토]파도 타는 염소 서퍼 "사람만 서핑하나?" ㆍ[포토]바른 자세로 걸으면 다이어트에 효과 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