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부터 `휴대전화 블랙리스트` 제도가 시행됩니다. 휴대전화 블랙리스트 제도가 도입되면 소비자들은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등록해 쓸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다양한 유통망이 등장해 단말기 가격이 내려가고 MVNO 등 저가형 통신 시장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주간문화·영화]예측불허 커플탄생기 `커플즈` ㆍ김혜선 `무삭제` 파격 노출 `화제` ㆍ"태양 폭발…지구 종말론 근거 없다" ㆍ[포토]호주서 먹은 中코알라 고기…알고보니 "쥐 고기" ㆍ[포토]정말 수애 맞아? 13년전 사진 속 수애 모습에 네티즌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