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결혼, 10살 연하 재미교포 만난 지 1년 만에 ‘백년가약’
[양자영 기자] 배우 임형준(37)이 내년 노총각 딱지를 뗀다.

11월1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임형준이 2012년 1월2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려 열 살 연하의 예비신부는 재미교포 출신으로 2011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웠다. 특히 이들은 만난 지 1년도 되지 않아 결혼을 결심할 만큼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국 두 사람은 2012년 1월2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한편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임형준은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를 비롯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3편 연속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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